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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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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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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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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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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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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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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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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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BAD 4일 연속 ◈추세전환 → 매매중단◈(-10%시 즉시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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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테슬라로만 -2,000 ㅠ..다만 신용으로 6000은 놔두었는데 이유는 현재 전기차 및 테슬라의 정치적 우려로 인한 하락이므로 로봇 등의 이슈가 반영된다면 그리고 자율주행 판매 등이 본격화 된다면 한 번 기회를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임.
내가 판단을 미스한 부분과 끈 떯어진 연을 계속 잡고 있던데 대한 반대급부.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투자처인 로켓랩, 팔란티어, 메타 등 ai 및 우주 관련 종목은 선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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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BAD(▲) → [개장 후]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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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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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 알루미늄에 이어 자동차, 제약, 칩 관세 시사
전일 언급됐던 트럼프의 철강,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에 서명. 관련해 백악관은 그동안 면제를 남발했다며 예외는 없다고 발표. 트럼프도 예외나 면제가 없다고 언급. 다만, 호주 총리는 트럼프가 호주에 대해서는 면제를 고려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 피터 나바로 무역 고문은 이번 관세로 [철강, 알루미늄과 같은 필수 산업을 외국에 의존할 필요가 없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
더 나아가 향후 4주 동안 자동차, 제약, 반도체 칩에 대한 회의를 개최해 관련 품목에도 관세 부과를 검토할 예정임을 시사(참고로 한국의 대 미 수출 1위는 자동차, 반도체, 자동차 부품 순). 이와 함께 48시간 안에 상호 관세를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관련 소식에 미국 시간외 선물은 하락 중이며 달러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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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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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찍으면서 금광 종목, 딥시크 사태 이후 중국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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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2/11 미 증시, 관세 우려에도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강세로 나스닥 중심 상승
미 증시는 트럼프 관세 언급에도 [대만 기업들의 1월 매출 확대등으로 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 더불어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도 우호적. 다만, 관세 이슈로 금융과 제약, 자동차 등 일부 산업은 부진한 가운데 주요 테마주가 상승하는 등 수급의 쏠림이 이어진 종목 장세가 특징. 이에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상승폭이 큰 가운데 상승 마감] (다우 +0.38%, 나스닥 +0.98%, S&P500 +0.67%, 러셀2000 +0.3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6%)
*변화요인: 기대 인플레 안정, 경기 불안, 종목 장세
지난 1월 24일(금) 미시간대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71.1에서 67.8로 둔화된 가운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을 3.3%에서 4.3%로 큰 폭으로 상향 조정. 당시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관세가 결국 소비 위축과 인플레이션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오늘 발표된 뉴욕 연은의 소비자 기대조사에서도 관련 변화가 적용됐지만 소비자 심리지수 발표 당시보다는 안정. 뉴욕연은은 1년과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에서 변화가 없었고, 5년은 0.3%p 상향된 3.0%로 발표.
한편, 가계 지출 증가 전망이 0.4%p나 하락한 4.4%를 기록해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부채 연체 예상은 0.9%p 낮아진 13.3%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2021~2023%년 10%초반보다는 높은 수준을 이어감.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해고 우려가 2.3%p나 급등한 14.2%를 기록. 대체로 소비자들은 트럼프의 관세와 이민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겠지만,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심리가 높고, 경기에 대한 우려도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줌.
이런 가운데 오늘 주식시장은 반도체와 에너지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금융주는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현재 진행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의 AI 서밋에서 대규모 AI 산업에 대한 투자 소식, 대만의 폭스콘과 TSMC가 1월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 등에 반도체가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우주개발, 양자컴퓨터 등 많은 테마주들도 강세를 보이는 등 경제보다는 수급이 우선하는 시장으로 변화]. 이는 미국의 M2 증가율을 감안 풍부한 유동성에 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이러한 테마주의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물론, 트럼프 1기와 같이 세금 감면, 규제 완화, 친기업 환경 조성 기대 심리로 긍정적인 요인에 더 민감한 모습이 지속된 점도 영향. 다만, 1기에는 낮은 인플레, 경기 개선 과정 속에서 관련 정책에 주식시장이 상승한 반면, [2기에는 높은 인플레,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고 있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주목. 그렇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대응 보다는 종목(테마) 중심으로 쏠림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FICC: 국제유가, 천연가스 상승
국제유가는 관세 우려에 따른 경기 위축 부담에도 불구하고 상승. 러시아 1월 원유 생산량이 하루 896만 배럴로 OPEC+ 협정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한 점이 영향을 준 가운데 이란에 대한 압박 강화 소식도 상승 요인. 즉 수요보다 공급 이슈가 오늘 유가 상승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LNG 수출 증가와 추운 날씨 예보 소식에 상승. 유럽 천연가스도 추운날씨로 저장량 감소 소식에 상승.
[달러화는 뉴욕 연은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0%로 유지하자 지난 1월 발표된 소비자 심리지수내 1년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과 달리 안정을 보였다는 점에 약세를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트럼프의 관세 부과는 결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고 이를 통한 연준 통화정책의 불안을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로 전환].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무역 분쟁으로 인플레이션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관련 변화로 유로존 경기 불안을 자극하자 달러 대비 약세. 파운드화, 엔화도 약세. 인도 루피아화는 미-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로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등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강세
국채 금리는 장 초반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안정을 바탕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상승 전환. 시장은 관세 이슈가 결국은 연준의 통화정책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을 반영. 한편, 파월 연준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장 후반 반등에 영향. 더 나아가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한 불안도 금리 반등 요인 중 하나. 결국 국채 금리는 파월과 물가지수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금은 달러 강세와 금리 반등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 발표가 물가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 영향].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니켈은 하락한 가운데 알루미늄의 상승이 뚜렷.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가 결국 미국 프리미엄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이 알루미늄 상승 요인. 농작물은 옥수수가 멕시코의 구매 발표로 상승한 반면, 대두는 하락 전환. 밀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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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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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팔란티어, , 로켓랩, 아이온큐 상승 Vs. 테슬라 하락
엔비디아(NVDA +2.87%)는 OpenAI가 자체 칩을 TSMC를 통해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상승. AI 서버 중심으로 폭스콘의 1월 매출(yoy +3.16%) 개선과 1분기 강한 성장 전망을 언급한 점, TSMC(TSM +0.89%)가 1월 매출(+yoy +35.9%) 급증 소식도 영향. 여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AI 서밋에서 마크롱이 1천억 유로 투자 언급도 긍정적. 이에 브로드컴(AVGO +4.52%), [2.개별종목/AMD|AMD], 마이크론(MU +3.93%), 인텔(INTC +3.51%) 등도 강세. 물론, TSMC는 1분기 매출은 전망 밴드 하단을 기록 전망에 제한적인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6% 상승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 +17.64%)는 11일(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 [AI 서버 매출이 크게 증가한 폭스콘 발표가 긍정적인 요인]. 여기에 옵션 내재변동성이 상승/하락 변동성을 20%로 삼고 있어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 델(DELL +5.58%), [2.개별종목/HP|HP], 웨스턴디지털(WDC +7.11%), 아리스타 네트웍(ANET +1.49%) 등 관련 종목군도 대부분 상승. 유아이패스(PATH +1.93%), C3AI(AI+4.81%), 세렌스(CRNC +13.95%)등 AI 관련 종목군도 상승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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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ON -8.21%)는 부진한 실적에 하락. NXP세미(NXPI -1.35%) 등 자동차 반도체 칩 관련주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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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5.23%), 오라클(ORCL +2.56%), 세일즈포스(CRM +0.42%), 서비스나우(NOW +1.34%)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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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ADBE +4.16%)는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한 보고서 결과로 상승. 시장은 AI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의 투자 전환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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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별종목/MS|MS], 애플(AAPL +0.12%), 알파벳(GOOGL +0.57%), 메타(META +0.40%) 등은 견고한 가운데 아마존(AMZN +1.74%)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에 적극적이며 이에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월마트(WMT +1.75%), 코스트코(COST +1.73%), 달러 트리(DLTR +1.65%) 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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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3.01%)는 유럽 각국에서의 판매 급감 소식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도 영국에서의 판매량 급감 소식에 하락]. 더불어[ 리프트의 로보택시 진출과 중국의 비야디가 자체 자율주행시스템 ‘天神之眼(천신의 눈)’을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
→ 앞선 것 같은데 유일하지 않고, 경쟁이 심화된다
또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투자자 그룹이 이끄는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970억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를 제안]했다는 뉴스에, 앞서 트위터를 인수할 때도 테슬라 지분 일부를 팔아서 현금을 확보한 적이 있기 때문에 테슬라는 이런 영향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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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N +4.09%)은 아마존에 납품하던 벤을 자체 판매할 것이라는 발표에 힘입어 상승.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NIO +2.12%), 리 오토(LI +1.35%)는 상승한 반면 샤오펑(XPEV -1.65%)은 하락하는 차별화. 그 외 [2.개별종목/GM|GM]는 멕시코의 1월 자동차 수출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포드(F)는 보합. 리프트(LYFT +6.70%)는 내년 모빌아이(MBLY +11.82%) 기술을 탑재한 완전 자율 주행 로보택시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상승. 우버(UBER +5.40%)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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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다이나믹(STLD +4.87%), 클리블랜드 클리프(CLF +17.93%), US 스틸(X+4.79%) 등 철강 업종과 알코아(AA +2.21%) 등 알루미늄 관련주, 누코어(NUE +5.58%) 등 철광석 광산 업종 등은[ 트럼프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25% 부과 발표]로 큰 폭 상승. 알리바바(BABA +7.55%), 바이두(BIDU +5.07%), 핀둬둬(PDD +1.81%) 등 중국 기업들은 재평가 기대 속 상승 지속. 특히 알리바바는 비야디가 딥시크와 연동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대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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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JPM -1.73%), 씨티그룹(C -1.21%), [2.개별종목/BOA|BOA]는 소비자 보호청 중단에도 불구하고 하락.[ 2023년 이후 동물성 단백질 및 사료 생산자에게 최소 1,340억 달러의 대출 등을 제공했는데 기후 변화로 인한 혼란으로 최대 93억 달러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 부담]. 또한 워런버핏이 BOA를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 웰스파고(WFC -1.95%)를 비롯해 모건스탠리(MS -1.91%), 골드만삭스(GS -0.82%) 등 많은 금융주도 하락. 찰스스왑(SCHW -2.42%)은 TD뱅크(TD +3.59%)가 지분을 매각해 자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자 하락한 반면 TD뱅크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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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스큐(LAES +7.44%)는 11일 양자의 날을 나스닥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관련 기대로 상승. 아이온큐(IONQ +1.23%)는 지난 주 양자컴퓨터가 5년내 상용화될 것이라는 구글 관련 책임자의 발언에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오늘은 하락 출발 후 반등에 성공. 수급의 쏠림이 유입된 점이 영향. 다만, 디웨이브 퀀텀(QBTS +0.34%)은 상승한 반면 리게티 컴퓨팅(RGTI -3.89%)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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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랩(RKLB +11.64%)은 일본 iQPS와 SAR 위성 4기 발사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인튜이티브 머신(LUNR +8.32%), 레드와이어(RDW +13.00%), 스텔로직(SATL +22.22%), 플래닛랩(PL +8.17%), AST스페이스 모바일(ASTS +17.47%) 등도 강세. 최근 미국 정부를 비롯해 각국 주요 기관들과의 계약 소식이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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